MVP
MVP(Minimum Viable Product)는 완성된 제품이 아니라 **“이 아이디어가 실제로 통하는지 빠르게 검증하기 위한 최소 기능”**입니다. 외주 개발이나 AI·DX 프로젝트에서 MVP는 시간과 비용을 쓰기 전에 방향이 맞는지 판단하게 해주는 도구로, 작게 만들어 보고, 데이터를 보고, 계속할지 멈출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. 개발을 시작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, 전체 구축 전에 MVP로 먼저 확인하는 선택이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.
MVP(Minimum Viable Product)란 무엇인가?
최소 기능으로 ‘될지 안 될지’를 검증하는 방법
- MVP는 ‘완성품’이 아니라 ‘검증 도구’입니다.
- 최소한의 기능만 만들어 고객이 정말 쓰는지 확인합니다.
- 시간·비용을 쓰기 전에 틀린 방향을 빨리 버리는 것이 목적입니다.
Detail Explain
왜 MVP라는 개념이 나왔을까?
예전에는 서비스를 완벽하게 만든 뒤 출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.
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런 문제가 반복됐습니다.
- 개발에 6개월~1년 소요
- 출시 후 “이건 우리가 원한 게 아니다”라는 고객 반응
- 이미 쓴 개발비는 되돌릴 수 없음
⭐️ “만들기 전에, 될지부터 확인하자”
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개념이 MVP입니다.
MVP는 무엇을 해결하는가?
MVP가 해결하는 핵심 문제는 단 하나입니다.
이 서비스,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할까?
그래서 MVP는 다음을 목표로 합니다.
- 모든 기능 ❌
- 디자인 완성도 ❌
- 자동화 완성 ❌
대신,
- 핵심 문제 1개만 해결
- 사람이 써보고 반응을 주는지 확인
- 돈·시간·인력 낭비를 줄임
MVP는 어떻게 쓰이는가? (실무 기준)
외주 개발·AI·DX 프로젝트에서 MVP는 보통 이렇게 활용됩니다.
- 가설 설정
- “이 기능이 있으면 ○○팀의 일이 줄어들 것이다”
- “이 자동화로 비용이 절감될 것이다”
- 최소 기능만 개발
- 버튼 1개
- 화면 2~3개
- 수작업 + AI 혼합도 OK
- 실제 사용자에게 사용시킴
- 사내 직원
- 기존 고객
- 파일럿 고객
- 결정
- 된다 → 확장
- 애매하다 → 수정
- 안 된다 → 중단
⭐️ MVP의 가치는 ‘성공’이 아니라 ‘판단’에 있습니다.
Example
예시 1: 외주 개발 상황
만약 이런 상황이라면…
“고객 문의를 AI로 자동 분류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”
❌ 처음부터
- 관리자 페이지
- 권한 관리
- 완전 자동화
- 예외 처리까지 전부 개발
⭕ MVP 방식
- 문의 1,000건 중 일부만
- AI가 분류 → 사람이 최종 확인
- “정확도가 쓸 만한지”만 확인
⭐️결과
- 정확도 80% → 충분히 쓸 만함
- 그때 자동화·확장 결정
예시 2: 내부 서비스 기획자 관점
만약 이런 상황이라면…
“이 기능, 사용자들이 쓸지 확신이 없다”
❌ 회의만 반복
⭕ MVP로 4주짜리 테스트 화면 제작
- 사용률
- 클릭 수
- 실제 피드백 수집
⭐️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결정
맺음말
MVP를 알면 이런 판단이 쉬워집니다.
- “지금 개발을 시작해도 될까?”
- “이 기능은 꼭 필요한가?”
- “외주 개발 범위를 어디까지로 잡아야 할까?”
이런 경우라면 MVP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.
- 처음 해보는 사업·서비스일 때
- 개발비가 부담될 때
- 내부 의견이 갈릴 때
- AI·자동화 도입 효과가 불확실할 때
MVP는 빠르게 만들어 빨리 틀릴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.
그리고 그게, 가장 현실적인 성공 확률 관리 방법입니다.